참 어떻게 보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이렇게 풀어서 쓰면 좋지 않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것들 중에 하나가 컨퍼러스 할 때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대부분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높은 직급이시거나 나름 한 분야에 있어서 오래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관련 업계에 계신 분들이 아니라면 참 이해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 사항으로 그냥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렇게 대처를 하는게 좋다 이런식으로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리면서 시작합니다
영어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경우에는
먼저 여러가지 경우의 수들 중에서 하나를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대부분 컨퍼런스는 한국어로 진행이 되기는 합니다 설명을 할 때도 그렇고 사회자가 진행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한국어를 사용을 하는데요 여기서 간과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주제에 대한 무게가 점차 무거워지게 되면 영어를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쓸 수 있습니다 쓰는데 전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맥락을 이해를 하는데 있어서 각자 다르게 해석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IT 에 대한 컨퍼런스가 진행이 되면 많은 부가적인 요소들이 등장을 합니다 미래성, 정확성,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자 판단을 하는 것들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이해를 하는 것이 다르게 되겠죠 그런데 컨퍼런스의 취지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두가 하나의 방향성을 토대로 더 좋은 방도가 없을까 고민을 하는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영어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경우에는 그 분에게 따로 말씀을 드리기도 합니다 이런 이해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설명을 드리지 못 하니 한번 공부를 따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10명 중에 8명은 기분 안좋게 듣고 계시지만 딱 2명 정도는 신기하게도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자신이 영어가 많이 약하다 어떤 방법으로 그러면 이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느냐? 그래서 하나씩 설명을 드리게 되는 과정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스픽 최대할인 이라는 어플 같은 것을 그냥 업무 말고 나머지 시간에 해보시라고 이야기도 드리고 만약 추가적인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스픽 가격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보시고 나오는 것 아무거나 들어가셔서 찾아보시라고 말씀을 이렇게 드립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하시고 고마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대다수는 내가 이런 공부를 왜하냐? 이러려고 컨퍼런스에 온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도 하죠
각 분야가 다양해지면 잊는 부분들이 있다
저는 위에서도 잠시 얘기를 했지만 각자 본업에 있어서 다양하게 깊게 파고 들어가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이 부분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계속해서 존재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즉 겸손해야 된다는 것이죠 영어라는 것이 기초가 되고 그것에 바탕으로 이런 학회에 나오지만 자신이 이해를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쉽지 않은 것이죠 그도 그럴만 한게 대부분 여기 오시는 분들이 나이대는 40대~60대 정도가 되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학생 신분으로 온다면 조언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본업에 있어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다 보니까 그 자존심을 내려 놓기가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그럴수로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배움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 흐트러 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 제가 장담하건데 이런 컨퍼런스를 주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자리가 무거운 주제로 진행이 되기보다는 생산적인 부분에 있어서 의견을 내는 자리입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오셔도 즉 열려 있다는 것이죠 닫혀 있는 생각 가지고는 여기 절대 오지 못 하는 것도 맞습니다 주제마다 다르기는 하여도 자신이 배울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떤 방향성을 가야 되는지에 대한 기준을 정해주는 것들이 큽니다 저는 이런 자세가 너무 큰 카테고리가 아니라 작은 자신에 대한 카테고리에도 적용을 하셔서 많이 배워가셨으면 하여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